상단영역

본문영역

시정뉴스

광명시, 전국 최초 온라인 사진멀티시스템 ‘라이브 광명’운영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6.09.22 14:47
  • 수정 : 2020.09.11 15:3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명시의 다양한 사진정보를 시청, 도서관, 시민회관 등 가까운 곳에서 대형LED TV를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됐다.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시정홍보사진을 광명시 사진정책 포털사이트인 ‘포토뱅크’와 연계, 실시간으로 대형LED TV에 표출하는 온라인 사진멀티시스템인 ‘라이브 광명’을 구축해 정식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라이브 광명은 기존 인화된 사진을 2주 간격으로 교체 게시하는 방식에서 최첨단 IT기술을 활용해 대형LED TV에 고화질의 원본사진을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시정홍보업무의 시공간적인 제약을 완벽하게 극복한 시스템이다.

뿐만 아니라 경기도의 정보화사업 보안성 검토와 광명시 자체심의를 거쳐 구축된 것으로 전체적인 운영시스템의 보안성도 우수하다.

이에 따라 시는 본청뿐만 아니라 광명시의 자가망을 활용해 도서관, 시민회관, 시민체육관, 노인종합복지관 등 총 11개소에 15대를 설치, 운영한다. 

광명시 포토뱅크(http://photo.gm.go.kr)와 연계해 설치장소마다 테마별 콘텐츠를 편성, 실시간으로 광명의 사계, 광명동굴소식, 일일 시정뉴스, 주간 시정뉴스, 문화․예술소식, 스포츠소식 등을 70인치 초고화질의 대형LED TV로 표출해, 시민들이 광명의 소식을 광명시의 주요 랜드마크에서 쉽게 접할 수 있게 했다.

한편 시는 아날로그 방식인 기존 사진 게첨 형태의 시정홍보업무를 온라인 디지털방식으로 구축함으로써 예산 절감 효과도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시 주민자치센터를 비롯해 사업소 등에 단계적으로 추가 구축할 예정이다.

조규진 홍보실장은 “이번 라이브 광명 구축으로 생생한 현장사진 표출을 통해 시민들이 광명시의 문화, 체육, 사회단체 그리고 시정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 홍보실  2680-2156)

 

 

이용자는 공공저작물을 이용할 경우, 출처 또는 저작권자를 표시해야 합니다. 상업적 이용이 금지된 공공저작물이므로 영리행위와 직접 또는 간접으로 관련된 행위를 위하여 이용될 수 없습니다. 공공저작물의 변경이 금지 됩니다. 또한 내용상의 변경 뿐만 아니라 형식의 변경과 원저작물을 번역,편곡,각색,영상제작 등을 위해 2차적 저작물을 작성하는 것도 금지 대상 행위에 포함됩니다.

저작권자 © 광명시 뉴스포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 위 기사는 "공공누리"제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