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시정뉴스

미리 크리스마스! 광명동굴 해피 크리스마스 축제 열려

크리스마스인 25일, 동굴예술의전당에서 퓨전타악, 전자현악 등 송년음악회 열려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6.12.02 10:1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애니메이션 영화‘니코: 산타비행단의 모험’상영

12월 한달간 광명동굴의 2016년 마지막 행사인 해피 크리스마스 축제가 열린다. 사진은 광명동굴 지하쉼터에 설치된 '해피 크리스마스 포토존'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인 광명동굴이 동절기를 맞아 12월 한 달 간 ‘광명동굴 2016 해피 크리스마스’ 축제를 개최한다.

동굴예술의전당에서는 어린이를 비롯한 가족단위 관광객들을 위한 영화 ‘니코: 산타비행단의 모험’을 주말마다 상영한다.

하늘을 나는 사슴 형제 ‘니코’와 ‘조니’의 크리스마스 대모험을 그린 이 애니메이션 영화는 지난 2013년 국내에 개봉된 우리말 동시녹음 작품으로, 상영 당시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12월 3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와 4시, 일요일 오후 2시와 3시에 상영하며, 관람은 무료로 당일 선착순 25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또한 동절기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해피 크리스마스 포토존’이 3일부터 25일까지 동굴 입구, 웜홀광장, 지하쉼터에서 운영돼 아름다운 추억의 장면을 만들 수 있다.

17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광명동굴 입구 광장에서 양기대 광명시장과 관광객들이 함께하는 이벤트 ‘산타 퍼레이드’가 펼쳐지며, 식전행사로 산타클로스의 마술쇼와 루돌프 댄서들의 신나는 매직 댄스가 곁들여진다.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에는 2016년을 마무리하는 하이라이트 행사가 펼쳐진다. 동굴예술의전당에서 오후 4시부터 송년음악회가 열려 창작무용단 비슬의 식전공연, 가수 영탁(트로트), 강지민(7090통기타), 화요비의 노래, 극단 청명의 퓨전타악, 핑거스의 전자현악이 동굴예술의전당 무대를 화려하게 수놓는다.

한편, 광명시립합창단의 ‘사랑사랑 로맨틱 콘서트’가 매주 토요일(3일, 10일, 17일) 오후 1시와 2시 동굴예술의전당에서 열려 클래식, 팝, 영화음악으로 관광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어둠 속 빛과 레이저를 이용한 환상의 세계를 보여주는 블랙라이트퍼포먼스(유료)도 주말(4, 11, 17, 18, 24, 25일) 오전 11시와 11시45분 동굴예술의전당 무대에서 펼쳐진다.

2016년 마무리 행사를 준비하며 양기대 광명시장은 “이번 크리스마스 축제는 올 한해 광명동굴을 향해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국내외 관광객들을 위한 선물”이라며, “내년에는 더욱 풍성한 콘텐츠로 찾아갈테니 많은 기대바란다”고 전했다.

 

(시 테마개발과  2680-0732)

 

 

 

 

 

 

이용자는 공공저작물을 이용할 경우, 출처 또는 저작권자를 표시해야 합니다. 상업적 이용이 금지된 공공저작물이므로 영리행위와 직접 또는 간접으로 관련된 행위를 위하여 이용될 수 없습니다. 공공저작물의 변경이 금지 됩니다. 또한 내용상의 변경 뿐만 아니라 형식의 변경과 원저작물을 번역,편곡,각색,영상제작 등을 위해 2차적 저작물을 작성하는 것도 금지 대상 행위에 포함됩니다.

저작권자 © 광명시 뉴스포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 위 기사는 "공공누리"제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