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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체험교육프로그램 공모전 성황

15개 프로그램 선정에 총 46명 56개 프로그램 접수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7.09.2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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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의 업사이클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선정하는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체험교육 프로그램 공모전'에 56개의 체험프로그램이 접수돼 성황을 이뤘다

광명시가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업사이클 체험교육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추진했던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체험교육 프로그램 공모전’이 성황리에 마감됐다.

15개 프로그램을 선정하게 될 이번 공모전에는 46명의 업사이클 작가와 교육자들이 참여해 빈병, 헌옷, 비닐, 나뭇조각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담은 56개의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제출했다.

현재 1차 서류심사가 진행 중이고, 이달 말 1차 심사를 통과한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전문가 앞에서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하는 2차 면접심사가 열린다. 이 때 실제 작품을 제출하면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최종 선정된 대상 1명에게는 300만원, 금상 1명 100만원, 은상 4명에게 각 50만원, 동상 4명에게 각 25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되고, 11위에서 14위까지 4명은 입선으로 선정된다.

선정된 작가는 협의를 통해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의 강사로 채용 우선권이 주어지며, 센터 내 교육실과 에코에듀센터 등에서 수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최종결과는 10월 중순 광명시청과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홈페이지(https://gmupcycle.modoo.at)를 통해 발표되며, 시상식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업사이클 문화를 알리고 업사이클 체험교육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이번 공모전에 많은 작가, 교육자들이 참여해 한층 풍성해졌다”“엄정한 심사를 통해 시민들을 위한 양질의 업사이클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선정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체육과 업사이클아트센터팀 02-2680-6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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